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한국시리즈 (문단 편집) ==== 경기 후 단평 ==== ||[[파일:IMG_20161030_135715.png|width=100%]]|| 이번 한국시리즈 1차전도 올해 펼쳐진 여타 포스트시즌 경기와 마찬가지로 투고타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먼저 두산 베어스의 경우 선발투수 니퍼트가 8이닝 4K 무실점 116구를, 뒤이어 나온 이용찬이 2.1이닝 1K 무실점 39구, 마지막으로 나온 이현승이 0.2이닝 4구 무실점하면서 좋은 투구를 보여줬지만 타선에서는 산발적인 안타로 쉽게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NC도 선발 스튜어트, 원종현, 이민호 등이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두산의 니퍼트에게 6회까지 퍼팩트를 당하며 이렇다할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하지만 양팀 모두 기회가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3회말, NC가 2사 1,2루를 막아냈다. >5회말, NC가 2사 1,3루를 막아냈다. >7회초, 두산이 2사 1,3루를 막아냈다. >7회말, NC가 1사 2루를 막아냈다. >8회말, NC가 2사 1,2루를 막아냈다. >10회초, 두산이 1사 3루를 막아냈다. >11회초, 두산이 1사 1,2루를 막아냈다. 간단히 요약만 해도 이 정도(...) 두산 입장에서는 이겼지만 뭔가 켕기는 느낌이다. 투수들의 좋은 활약이 있었지만 타자들이 대거 수비에 막히는 모습[* 박민우, 나성범 등이 좋은 수비를 선보였다. --하지만 나성범은 마지막에...--]이 눈에 띄었고 11개의 안타를 뽑아내도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NC는 알 수 없는 불안감에 싸였다. 비록 1점만 허락했어도 그 점수는 패배를 알리는 끝내기였으며, 불펜이 1차전부터 3명이나 투입되어 총 89구를 던져 후에 있을 경기에서 불펜의 비중이 줄 확률이 크고 그만큼 선발이 부담을 져야 한다. 타자들도 분발하여 중요한 상황에서 실책이 나오는 것은 삼가야 한다.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연장 끝내기 승부가 펼쳐지는 바람에 새로운 기록들이 쏟아져 나왔다. 먼저 오늘 펼쳐진 1차전 연장 승부는 역대 한국시리즈 통산 18번째 연장전이었다. 나아가 1차전 연장전은 역대 4번째로 1992년 이후 22년만이다. 오재일이 때려낸 끝내기 희생플라이는 한국시리즈 통산 첫번째 끝내기 희생플라이다. 포스트시즌 전체로 확대하면 통산 4번째.[* 통산 3번째는 같은 해 나온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2016년#s-5│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 1차전 승리투수인 이현승은 포스트시즌 최소 타자 상대(1타자) 및 최소 투구수(4개) 승리투수를 기록했다. 1차전 선발투수 니퍼트는 포스트시즌 최다 연속이닝 무실점 기록을 34.1이닝으로 늘렸다. 두산 베어스는 지난해 한국시리즈에 이어 한국시리즈 5연승을 내달렸고 한국시리즈 잠실 홈경기에서 4연승을 기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